그룹명/여행

황산

당왕동 2010. 11. 13. 20:11

 

 

황산은 해발 3700m 이랍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면서 담은 풍경입니다

 

 

산허리에 가느다란 안개띠가 떠 있습니다

 

 

 

 

바위에 단단하게 케이블 기둥을 세웠습니다

 

 

 

5번 케블 철탑 기둥 모습은 이렇습니다

 

 

 

올라오면서 가장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저멀리 하늘에 검은 띠가

지상에서 떠오른 공해의선 이라고 합니다

 

 

황산을 케이블카 안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6번 철탑까지 20분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케이블카 안에서 아래를 바라 보았습니다

골짜기를 흐르는 물이 비취색으로 보입니다

 

 

물색이 너무 예쁘고 맑고 신선해 보였습니다

 

 

 

바위산 허리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눈에 들어오는 바위산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깍아진 절벽이지요

아찔해 보입니다

계곡에 어우러진 숲속을 바라보았습니다

얼마나 큰 바위 산일까?

 알 수 있습니다

하늘과 바위와 소나무 서로 어우러져

환상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천천히 심호흡하고 걸으면서 느껴 보려구요~!!

 

아름다운 풍경이 눈앞에 나타나고 가슴은 콩닥거리구요

어디를 배경으로 사진을 담아야 할지를 흥분이 되었습니다

차분하게 서있는 소나무를 바라 본 후 진정이 되었습니다

아름답지요~!! 편안하시지요~??

 

나름대로 정성을 드리고

아름다움을 담느라고 수고스러워 보입니다

멋찐 소나무들이 밝은 햇살 아래 싱그럽습니다

늘 안개속에 감추고 잘 드러내지 않는 황산 입니다

250일은 안개 180일은 비 남은 35일은 햇빛

그런데 우리가 35일 중 축복 된 하루를 받았습니다

희미하게 보이는 저멀리에는 약간의 안개도 피어있지만

비교적 화창해서 멋찐 풍경을 아름답게 볼 수 있습니다

 

아~!!

하늘과 바위가 맞 닿은 듯 보입니다

사선으로 누워 있지만 꿋꿋합니다

참~!! 멋쪄요

 

 

맑고 푸르른 하늘이

 아름다운 풍경을 더욱 빛내 주었습니다

 

바위를 감싸고 돌아가야해요~!!

조금은 두렵지만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려면 가야해요

 

 

어느 누가 이렇게 가꾸었을까요

너무 아름답고 싱그런 소나무 정말 멋집니다

 

바위산과 소나무 서로 아름다운 이웃이 되어

우리를 초대하였습니다

 

서로 어우러져 우리들을 반갑게 맞아줍니다

우리는 이 자연을 바라보며 기쁨을 얻습니다

 

환상의 아름다움을 마냥 보여주는 황산의 매력에

혼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잠시 쉬며 숨을 몰아쉬며

아름다운 대 자연에서 마음의 여유를 느껴봅니다

바위산과 소나무가 하늘과 마주했습니다

서로 사랑스럽게 이야기를 주고 받는 듯 하지요

 

아으으~!!

조심조심 내려가는 계단은 무척 가파르지요~!!

중국의 제일 명산 황산입니다

아름다운 황산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멋찐~!!

 이 풍경 황산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맘껏 느껴 봅니다

 

사방을 둘러보아도 놀라움 자체의 신비의 명산

볼수록 아름답습니다

 

 

돌로 만든 터널 계단이지요

 

신선이 머무는 곳 같습니다

 

 

 

바위산 아래 계곡에는 단풍이 어우러져

더욱 아름답습니다

멋지고 아름답고 우아함의 자태인 황산의 모습 

어떻게 다시 또 만날 수 있겠는지요~??

지금 이 순간을 영원히 기억 하렵니다

생명! 생명의 ~소중함도 배우고 갑니다

가을을 알리는 시기인 듯 단풍 들고 낙엽이 되어가는

 나무가 인생의 황혼길과 비슷함을 느끼게 합니다

 

 

이렇게 올려다 보니 아름답기도 웅장하게도

 바위 계단을 잘 만들었습니다

용이 하늘로 올라 갔던 곳 이라고 할까요~!!

아닌 것 같습니다 빗물이 고여 나무들에게 이롭게 하는 양분 같습니다

 

 

 

 

기암 바위 산 허리를 돌아 가려다 잠시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저 앞서 가는 두 친구들 나름대로 행복을 담습니다

이곳을 지나 가면서 어떻게 이런 곳에 계단을 올렸는지

중국인의 기술이 훌륭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자연 동굴 안에서는 나름대로

아름다움을 표현하려고 초대 받은 사람들이

특권을 누리는 것 같습니다

신의 영역을 특별 초대 받아 온 것 같습니다

우리의 이 만남을 영원히 잊지 못하겠습니다

생명의 소중함을 배워가고 겸손을 배워갑니다

바위 틈새로 뿌리를 내리고 오랜 세월 속에서

오구 가는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으며 

아름답고 우아한 모습으로 우리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멋쪄요~!! 정말 훌륭해요~!!

우뚝 솟아 있는 바위가 잠깐~!!

머물고 쉬었다 가라고 전해주고 있습니다 

 

하늘과 나무들이 서로 마주하고 속삭이는 듯한 모습으로

아름다운 이야기를 나누는 듯 합니다

 

아~!! 어쩜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어요

자연의 신비 앞에서 얻는 기쁨의 선물  

가슴을 열고 가득 담아 봅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담느라고

어느 곳은 머무르지도 못하고 지나칠 때

아쉬움을 안고 떠나 왔습니다 

골짜기에 형형색색 물들어 가는 아름다운 계곡에서 마음을 뺏겼습니다 

그리고 생명의 소중함 대자연 속에 신과 인간의 만남이 이런 것임을

느끼고 한참을 머물러 보았습니다

오늘 내가 살아 있음에 축복이고 행복임에

다시한번 머리 숙여

마음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자연이 주는 선물 천혜의 선물 때묻지 않은 심산 바위 옆을

 천천히 걸으며 기쁨을 얻고 호젓여유로움으로

신의 영역을  느끼고 갑니다

척박함 속에서 억센 바람과 마주하면서도

나름대로의 아름답고 우아함을

 우리에게  다 내어주고 보여줍니다

이 속에서 우리는 겸손을 배우게 됩니다

얼기 설기 붙여진 바위덩이가 굴어 떨어질 것 같아도

 아래 동굴은 안전지대 랍니다

가파른 계단이라도 아름다운 나무들의 인사받으며

우측 통행으로 질서를 지키면서 모두 기쁜 마음이지요

아래를 바라보면 조금은 후덜덜 거려도

 황산의 절경에 푹바져~ 취해버려 행복의 노래가 절로~~ 

 

황산의 기를 받아 선물드릴께요!!

받으셔요~!!

사진 속으로 보면 저기를 어떻게 가야 하나??

그래도 아름다움에 푹~ 빠져 들어 다녀 오기가 쉽습니다

굽이굽이 돌아가며 바라보는 바위산의 풍경과 

 아름다운 소나무 풀 한 포기가 너무 멋쪄 보여요

절경입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은

마음을 동심으로 이끌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