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기다림 수연 기다림이크다는걸 어제서 알았네 우리를 기다리는 엄마의 사랑스런마음으로 그리움이 너무 커 기다리고 기다리다 지쳐 그 무게 저울에 중심이 되어 푸른 하늘 만 쳐다보고 기다렸다는 그마음 난 알았네 아름다운 사랑임을 그룹명/자작시 2014.10.01
신묘년을 보내며 ♡신묘년을 보내며♡ 다사다난했던 신묘년을 보내며 제 마음속에 한 해의 시간들 을 정리하니 제 마음 서랍 속에 소중한 분 들이 바로 우리 안성맞춤광장 지기님 스텔라님 폴모리아님 고문님 .운영자님 모든 회원님들이 아닌가 ! 올~한해도 아름다웠던 추억 보람있고 행복했던 봉.. 그룹명/자작시 2011.12.27
멋진해변가 멋진 해변가 두만에 공간 모든사람들은 모두 비켜 나와 연인인 둘만에 공간 베개둘에다 두연인 이 누우니 행복이어라 평화로운 둘만에 해변가 하늘은 뭉게구름 떠있고 푸른 바다 넘실거리고 아름답고 푸른 야자수아래 하늘보고 사랑야기 나누리 꿈에 나라 상상에 나라 희망에 나라 그룹명/자작시 2011.01.10
안성꽃집 (성산 이갑세) 안성꽃집(성산 이갑세) 문을 열고 들어서면 꽃 단장곱게하고 나를반겨주는 너들은 무엇먹고살기에 예쁜모습에향기에 나를맞는고 매일같이 총각님과 무슨정담나누며 지내기에 늘함박미소지으며 꾀었기에 어찌포옹하였기에 너들만 어루만져주고 옷을 입혀 멀리멀리 보내는고 주인마담 시샘마라 겉.. 그룹명/자작시 2010.04.05
너가미인/성산 이갑세 크면 미인인가 두껍다고 미인인가 얇다고 미인인가 곱다고 미인인가 예쁘면 미인인가 아니다 아니야 아니다 마음씨 고와야 미인이다 양보할 줄 알고 이해심 많고 밝은 표정에 미소 지으며 나직한 음성에 조용한 발걸음 그가 미인이 아닌가 이 사람 그 사람 저 사람 모두 좋아 해 주는 그가 미인이 아.. 그룹명/자작시 2010.03.29
너 이름은 꽃 //이갑세 너 이름은 꽃 이갑세 미운 사람에게도 善을 베풀고 禍난 사람에게는 화를 풀어주고 고운 이에게는 자만심을 눌러주며 고운 이에게는 자만심을 눌러주며 가는 이 오는 이에게 웃음으로 인사하는 너 리본 달고 잔치집에 행사장에 때론 상가집도 실려가서 굶주린 채 침묵으로 지내기도 하고 비단옷 입혀.. 그룹명/자작시 2010.03.21
웃는얼굴에복이가득하네 /성산 이갑세 웃는얼굴에 복이가득하네 성산 이갑세 미운사람에게 선을 가져다 주고 화난사람에게 화를풀어 주고 고운 사람에게는 자만을 억제하고 가는사람 오는사람 웃으며 인사하는너 춥지도 덥지도 않게 배부름도 원치 않는 매일 매일 기쁨을주고 의욕을 주고 마음을 다독여 주는너 네이름이 꽃이라지 그룹명/자작시 2010.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