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더불어살아가는인생 | ||
단체․학교명 |
3동 한마음 봉사단 |
성 명 |
곽 연 수 |
주 소 |
당왕동 대우@102-502 |
연락처 |
010 3588 6492 |
더불어 살아가는 인생
한마음 봉사단 곽 연 수
정열적인 빨 알 간 조끼의 한마음 봉사단 삼동동장님 이하 직원여러분 이문주 회장님 모두모두 우리를 도와주시는 왕벌 . 큰일은 다 도와 주시는 멋진 큰일꾼 삼동 한마음봉사단이 떴다하면 열정적인 아줌마부대 무엇이든 다 척척 해내는 멋진 일벌. 한마음 봉사단. 한달 에 한번 씩 부락별로 돌아가며 어르신들 대접해 드리는 한마음 봉사단 . 왕벌과 일벌이 힘을 합치면 그 무엇을 못 하리요 어르신들이 한 분 한분 오시면 레크레이션 도 해드리고 이야기 보따리 도 풀어 어르신들 마음에 행복을 심어드린다. 난 이봉사단에 소속 되었다는 이유만으로 마음이 부자가 된듯하다 . 지엔티(주)회사 회장님께서 협찬해 주시는 돈까스 를 가지고 3동 부락마다 다니며 일일 경양식을 만들어 어르신들께 대접하면 어르신들은 정말 좋아 하시며 행복해 하시니 우리 모두 마음이라도 부자가 아닐 수 없다 . 더 맛있게 튀기기위해서 펄펄 끊는 기름 속 에 넣었다 또 튀기는 회장님 !땀으로 범범이 된 몸일지라도 봉사에 정신으로 애쓰시는 우리회장님이하 봉사단 여러분 정말 장한 천사입니다. 하얀 접시위에 사랑으로 고소하게 튀긴 돈까스 와 양배추 궁합이 잘 맞 는 달콤한 소스 흰밥 오이피클이 올라가면 완성 어르신들이 자주 잡수어 보시지 못한 메뉴 일지라도 별식으로 얼마나 맛있게 잡으시는지 마음이 흐믓하다 . 김학용의원님 사모님도 궂은일 가리지 않고 열심히 하시는걸 보면 존경 스럽답니다 점심을 잡수시고 나면 석정한의원 원장님께서 점심시간을 이용하시어 어르신들께 아프신곳 침을 놓으신다. 그럴 땐 할머니 옷을 벗어야 하니 할아버지들은 나가시라고 맛깔스런 양념으로 우스게 소리 잘하는 우리회장님 왈 할머니 옷 벗어야 된다고 그럴 땐 할아버지들은 살그머니 나가시는 뒷모습이 아름답다 우린 모두 까르르 웃고 온방이 함박웃음으로 웃음꽃 이 핀다. 어르신들은 애기가 된 듯 여기 아프다 저기 아프다 엄살도 피워 보시는 듯 연세가 잡수시면 애기가 된다는 어른들에 말씀 이럴 땐 그 말씀들이 실감 난다 우리 엄마 아버지도 계셨으면 저렇겠지! 그럴 땐 마음이 짠하다 . 어르신들이 잘 잡수시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장수하시며 행복한 노후를 사시기를 잠시나마 마음속으로 기도 해본다. 봉사하는 열정적인 아줌마부대 모두 한 사람 한사람 역할이 소중한 한마음봉사단 11호만 있어서 이동할수 없는 우리들에 발이 되어 늘 우리를 데리고 가는 총무님께 감사한 마음 봉사한 일부는 주고 싶은 나의 심정 하느님께서 알아서 주시겠지 ! 봉사의 달인인 3동 총회장님 늘 존경스런 우리에 수호천사 아름다운 마음으로 우리 모두 이세상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봉사로 어르신들 곤경하며 앞으로 봉사는 내 힘 다을때 까지하리라다짐해본다
아름다운 봉사로 어르신들 곤경하며 앞으로 봉사는 내 힘 다을때 까지 하리라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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