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바우덕이 축제

당왕동 2010. 9. 9. 16:24

바우덕이(1848~1870)

'바우덕이'는 5세의 나이에 안성 남사당패에서

뛰어난 기량과 스타성을 인정받아 15세의 나이에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꼭두쇠가 되어 남사당놀이를

대중문화로 발전시켰습니다.

 

고종2년(1865년)에는흥선대원군으로부터 당산관 정3품의 관직에

상당하는 옥관자를 하사받아, 전국 남사당패중 최고의 활동을 하고

23세의 나이에 세상을 등?습니다.

 

바우덕이는 남사당의 예술혼을 뜨겁게 불사르다 간

조선을 빛낸 여성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연예인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2010,09,08 바우덕이 거리축제 (전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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