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통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광장
생각이 같고
마음을 공유할수있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
안성맞춤 광장 시 와 음악이 있고
그림이 있고 마음 따뜻한 사람들이 있다
모두다 얼굴을 볼 수 없지만
단 몇줄의 글속에
상대의 마음을 읽을 수있고
기분을 짐작한다.
어느날 보이지 않으면
몹시 궁금해 지고 보고 싶어 지기도 하고
걱정도 해 보며
외출에서 돌아와 또는 사무실에서
컴 앞에 앉아서는
다녀간 발자취를 보고는
미소를 짓기도 하고 큰소리로 혼자 웃기도 한다
어쩌다
마음이 우울할 때면
님들의 활기찬 수다 보며
기분 전환 하기도 하고 위로를 받기도 한다.
좋은 세상이다
여기 앉아서도 전국 각지의 전 세계의
소식을 들을 수 있고 여행도 하며
행복을 느끼니 ...아름다운 글,그림에 유머까지 즐긴다
멀리 있는 사람과 댓글로 자연스레 아름다운 인연 엮어 가고
행복을 만드니 우리는 참 좋은 사이버 세상에 살고있다 또다른 세상이 있는것 같다 오늘도 난
귀한 시간을 쪼개어
사무실에 앉아 님들의 발자욱 더듬으며
클릭, 클릭 하며 행복에 꽃을 피우며 행복를 즐긴다.
그러기에 안성맞춤 광장은 내 삶에 일부가 된것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