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10월/26일
영천 냉면집
오늘은 칼국수 맛이 최고에 맛이라 해서 찾았다
푸짐하니 먹음직 스럽게 선을보였다
찰칵 셔터소리는나고 아차했다 김에서려 인물에 흠이생길것 같아서다
아휴~!! 이많고 많은 국수가 누구의 뱃속으로 들어간단 말인가 ~! ...
생각했던대로 수연 얼굴에 김이서려서
얼굴에 그림자가 생겼다
엎지러진물 어찌하랴
덕분에 한가지 배었다
언냐그래도 작가솜씨라서 멋지네
죄송하게도 이번에 베네딕또님 얼굴을 가려 ~~어찌
어찌 하오리요
죄송 스럽사옵니다
두분빠 맛나게 잡수시와요
누가 이여인을 할머니라 하겠소
꽃띠가 분명 하오이다
장미꽃띠는 아니라도 호박꽃도 아닌~...
역시자연 그대로가 최고인것 같네요
학교 뜰위에 활짝 피여 있는 구절초꽃
사랑은 꺾여어도 마디마디 꽃으로 핀 구절초라 했든가 ~!!
하늘을 향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얼굴을 내밀고 있다
구절초꽃 에 매력 끝내준다
구절초는 바람에 쓰러지는갈대가 아니라는것을 ...
구절초 ...
난 이꽃이 구절초인지 몰랐네
노래가사가 생각나 ...
학교앞 작은 연못에 예쁜 금붕어가 살고 있엇습니다
이연못에 귀여운 잉어가 되고파라 ㅎㅎ
수연 한폼 잡고 옛 여고시절 생각 이라도 하고 섯나요
폼은 잡는것 같든이 별로야 ㅎㅎ
아니웬황소
꽃밭에 황소 한쌍이 그윽한 눈을 건네며 바라 보고 있네요
멋진소나무 아래 꽃속에 묻힌 행복한 황소네 ㅎㅎ
도레미파솔...참 ...
아롱이 다롱이네요
3.4.5.6.7...모두모여 뭐 하세요
그래도 참 정겹네요
꽃속에서 행복을 꿈꾸는 오인방
아롱 다롱 너무 멋져서 황소 부부도 아니 연인 들도 탐난대요
경순언닌 반선생님 달아날까봐 꼭 붙들었나벼 ㅎㅎ
두분 연수와 샘 언제나 다정 합니다
샘 ...나도 샘나요
샘과 제자 참 행복해보이죠?
너무 보기좋아서 한없이 서있네
경순언니 황소가 맘에있는겨 아님 꽃이야 ㅎㅎ
그곳 교단 앞에 서서 시라도 낭독 하시나요
꼭 그폼 이네요
잘 어 울립니다
아름다운 꽃속에 우리나라 지도 정말 감탄 ㅎㅎ
노란 실국화 참 시원 하고 화려 하죠
반교장님 여유 있으십니다
역시 중년에멋
짱 이십니다
사모님 께서 옆에 계시면 멋진 작품인데 ...
엘지마크 잘 어울리죠
역시 멋져요
돼지가 국화꽃 업고 화짝 웃고 반기네요
이돼지보는모든 사람들은 행복이 저절로 ㅎㅎ
옛 궁에 멋 보다는 현 우리 연수가 훨 쌈박 하다네
아휴 기죽어 ~!!
왕비 앞에서니 떨려~! 미인앞에 서니 이추녀는 ...